윈도우11 에서 속도 향상 위해 애니메이션 효과 해제, 끄기 모두 정리

윈도우 10 에서 윈도우 11 로 변경 되고 나서 메인 PC는 윈도우 10 을 유지 하고 있으며 서브 PC 는 윈도우 11 을 사용 중 입니다.

자주 번갈아서 사용 하다 보면 윈도우 11 의 디자인 과 애니메이션이 윈도우 10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눈이 더욱 즐겁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시각 적인 효과가 추가 되다 보면 느리다고 느껴 질 수 있고 실제로 애니메이션 효과에 리소스가 소비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각 적인 효과 보다 성능적인 측면에 포커스를 둔 사용자라면 이 애니메이션 효과를 꺼 약간의 성능 향상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윈도우 11 에서 속도를 향상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적용 된 애니메이션 효과를 해제 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해당 포스트는 충분한 테스트 및 검증 후 작성 되었지만 이것이 해당 내용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보증을 하는 것은 아니니 단순 하게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튜토리얼 환경 : 윈도우 11 (빌드: 22000.348)

'설정' 앱에서 애니메이션 비활성화 하기

가장 접근 성이 좋은 윈도우 '설정' 앱에서 간단하게 애니메이션 효과를 비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제어판을 실행 하고 접근성 센터 이동 후 애니메이션 관련 옵션 두가지를 변경 합니다.

접근성 센터 진입 후 디스플레이가 없는 컴퓨터 사용 과 보다 쉽게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정 값을 수정 해주어야 합니다.

윈도우 성능 최적화를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수정 하는 부분 인 '성능 옵션' 에서 애니메이션 관련 옵션 세가지를 비활성화 합니다.

실행 도구를 사용해 성능 옵션으로 이동 합니다. 제어판의 고급 시스템 설정 > 성능 > 설정(S) 의 경로로 진입 해도 동일 메뉴로 이동 됩니다.

실행 (단축키 : Win + R ) 도구를 활성화 합니다. 처음 사용 하는 경우 실행창 기본 사용 방법 에서 추가적인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열기(O): 옆 텍스트 필드에 SystemPropertiesPerformance 라고 입력 후 확인 버튼을 클릭 하거나 Enter 키를 눌러 줍니다.

'성능 옵션' 의 시각 효과 탭을 사용자 지정 후 애니메이션 관련 옵션을 비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성능 옵션' 패널이 활성화 되면 상단 탭을 시각 효과 (1) 로 전환 합니다.
네 가지 설정 값 중 사용자 지정(C) 항목의 라디오 버튼에 체크를 해 하위 세부 옵션을 활성화 합니다.
옵션에서 아래 값들의 체크를 해제 한 다음 확인 또는 적용(A) 버튼을 마우스로 클릭 해 설정을 반영 합니다.
- 작업 표시줄 애니메이션
- 창을 최소화하거나 최대화할 때 애니메이션
- 창의 제어 및 요소에 애니메이션 효과 주기

이렇게 윈도우 11 에서 적용 된 애니메이션 효과를 꺼서 비활성화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마지막 성능 옵션에서는 시각 적인 측면 과 성능 관련 해서 선택 할 수 있는 옵션들이 많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옵션 설정을 만지면 조금 더 효과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모바일 부터 모든 디바이스의 애니메이션 효과를 최대한 끄고 사용 중 입니다. 이렇게 부드~러운 느낌이 싫고 빠릿 빠릿 하게 전환 되는 것이 좋다면 애니메이션 효과들을 모조리 끄고 사용 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