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구매시 체크 해야할 버전4가지 쉬운 설명으로 정리

윈도우를 구매할때 여러가지 종류도 있고 판매하는곳도 가지각색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이에 처음 구매하는 분들은 혼란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내용을 정리 해 보았습니다.

1. 윈도우10 라이센스 종류

윈도우10 정품 라이선스는 FPP ESD DSP OEM 등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사용처와 구매하는 곳등에서 차이가 있고 재사용등 여부도 차이가 있으니 정확하게 알고 구매를 해야합니다.

아래에 자세하게 정리해보았으니 체크 해보신후 구매를 하면 되겠습니다.

라이센스 종류	유통방식	재사용 여부
FPP (Pull Package Product)	Reatil	가능
ESD(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
DSP (Delivery Service Pack)	OEM	불가능
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쉽게 구분하는 것이 4가지 종류라고 말씀 드렸습니다.이 라이센스들의 가장 큰 차이가 있는데 그것은 재사용 가능 여부입니다.

그 기준에 따라 구분하여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USB나 시디키가 포함된 우편물 등을 이용하여 패키지 형태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통상적으로 처음 사용자용으로 분류 되며 RETAIL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Reatail(소매)방식입니다.가장 비싸면서도 PC를 구매하실 때 많이 선택하시는 윈도우10 FPP옵션입니다.

우리가 흔히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할 수 있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이에 해당합니다.다른 컴퓨터에서 인증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FPP는 윈도우 설치와 관련해 횟수제한이 없어서 다음에 다른 PC를 구입하셨을 때, OS 설치하신 다음에 입력해서 이어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DSP 와 마찬가지로, 이전에 사용하던 PC는 인증이 풀리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 컴퓨터에서 활용할 수는 없으니 참고 하셔야 합니다.

인증키만분실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입니다.

MS스토어를 이용하여 운영체제 시디키를 메일로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Reatail(소매)방식입니다.

간혹 ESD방식 시리얼넘버를 매우 저렴한 헐값에 풀거나 해외 시디키를 몰래 들여와 판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불법은 아니지만 정상적인 루트로 인증을 하는 방식이 아니기에 인증이 갑자기 풀리는 일이 생길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워낙 저렴한 금액에 판매가 이루어지니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구매시 주의해야할 점은 컨트리락이라고 해서 특정 국가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당 판매자에게 본인이 사용할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체크 후 진행 하시는게 좋습니다.

제조사에서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생산하면서 기본적으로 포함하여 판매하는 운영체제를 OEM 라이센스라고 합니다.

대기업 브랜드 제품이나 정부 같은 대규모 PC 사용 단체 등에 부여되는 방식으로, 해당 PC에 귀속되는 만큼 1회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SDP OEM 라이선스 방식은 일반인이 구할 수 없으며 다른 컴퓨터에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DSP( Delivery Service Pack )버전이란 표기는 이제 사용하지 않고 COEM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배달 패키지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FPP에 비해 단순하게 CD형태로 전달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해당 설치파일을 다운받아 설치도 가능합니다.메인보드에 운영체제가 귀속되어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를 교체하게 될 경우 효력을 상실한게 됩니다.

다른 컴퓨터에서 인증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PC는 인증이 풀리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 컴퓨터에서 활용할 수는 없으니 참고 하셔야 합니다.

위 중 어떤 방식으로 구매(사용) 하여도 인증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다만 안전을 위해서 가급적 믿을 수 있는 판매자에게 구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